한국의 전통 음악을 현대적 재즈로 풀어낸 밴드 고니아(Gonia)가 지난 7월 캐나다와 미국을 아우르는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6개 도시, 8회의 무대, 13회의 공연을 통해 고니아는 한국 음악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북미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키며, 문화 외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니아의 북미 투어는 7월 5일과 6일,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위치한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에서 열린 Sunfest Festival로 시작됐다. 북미 최대 월드뮤직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행사에서 고니아는 한국의 장단과 서정적 선율을 재즈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이질적인 장르의 유기적 융합을 보여줘 큰 주목을 받았다.
7월 10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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