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문학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02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시詩엄 시詩엄, 동심 한 바퀴!' 프로그램을 마치며 어린이 개인 시집 21권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25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동화창작교실 '글창고'를 마치며 개인 동화집 15권을 각각 발간했다.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주최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시詩엄 시詩엄, 동심 한 바퀴!'는 어린이들이 시 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은 물론 창조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놀이를 하면서 그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 시를 쓰고, 그 작품을 모아 개인별 시집을 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덕초 2학년 송은서 어린이는 '개구리는 폴짝, 내 마음도 폴짝', 진해 냉천초 3학년 심재형 어린이는 '내 자신감은 똥메달', 김해 율하초 3학년 이소원 어린이는 '밤하늘의 별이 떨어진 것 같애' 등 모두 21명이 시집 21권을 각각 발간했는데, 제목에서부터 어린이의 동심이 잘 느껴진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이원수문학관에서 '동화창작교실 글창고(글쓰기에서 창작까지 GO!)' 프로그램울 운영했으며, 수업을 마치며 강미영 동화집 '지우개 똥의 여행' 등 수강생 15명이 개인 동화집을 각각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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