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원도심에서 운영되고 있는 테니스장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리가 허점에 대해 민원인들이 시의 강력한 행정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문제의 해당 시설은 시 관내 동부·원도심·능동 테니스장으로 테니스장 내 컨테이너, 불법 전기시설, 가스버너 등 화기류 사용을 통한 취사 행위 등이 계속되고 있는 불법 시설물 설치에 대한 민원제기다.
민원인들은 이러한 불법 행위가 지속되자 안전 관리 운영의 최고 책임 기관인 시 당국은 현장의 철거 조치나 안전관리 강화는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 직면해 있는 실정에 놓여있다고 했다.
특히 민원인들은 이와 관련 시 당국이 체육시설의 불법 전기 사용, 불법 구조물 설치, 화기사용 등 중대한 위험 요소가 있는 가운데 사전 예방에 대한 점검이나 시정 조치는 전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