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울산·경주 일대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83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전국캠프 참가 및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사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한 단원 탐구 능력 증진 등을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대 암각화 등을 탐방하고,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전국 RCY 행사에서 울산 문화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임아연 단원(일도초등학교 6학년)은 "전국에서 온 RCY 단원들과 같이 활동하고, 처음 가보는 역사 유적지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RCY 활동을 하면서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RCY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제주역사 바로알기,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올바른 자질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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