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식 욕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욕실을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그는 로봇청소기와 손걸레를 활용한 독특한 청소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강주은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 ‘강주은이 건식 욕실을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욕실을 휴식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강주은의 욕실은 한쪽은 벽돌로, 다른 한쪽은 타일로 꾸며져 있었다. 그는 “창밖을 보면서 목욕할 수 있다”며 욕조를 소개했고, 욕실 한켠에는 의자를 두고 바디로션을 바르거나 거울을 보며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두어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