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볶행’ 4기 영수·정숙, 첫날밤 대판 싸움 “천운이다” 위기 봉착

  • 2025.08.16 16:36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나는 SOLO, 그 후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 출연한 4기 영수-정숙이 인도 여행 첫날부터 갈등을 겪으며 위기에 봉착했다. 반면, 10기 영식-백합 커플은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지난 15일 방송된 ‘지볶행’에서 4기 영수-정숙 커플은 여행 계획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4기 영수가 타지마할, 갠지스강 등 기차와 비행기를 타야 하는 거창한 일정을 제안하자, 4기 정숙은 “다 버리고 싶다”며 초강수를 뒀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4기 영수는 “네가 다 하기 싫다면 각자 여행해야지”라고 말했고, 4기 정숙은 “이래서 신혼여행 갔다가 이혼하나 보다”라며 씁쓸해했다.

결국 4기 영수가 “두 곳만 가자”고 양보하며 화해하는 듯했으나, 숙소로 돌아와 다시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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