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 전시 ‘어느 컬렉터와 화가 이야기-한국 서양화 명작전’이 입소문을 타며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최용석)은 지난 7월 개막한 기획 전시 ‘어느 컬렉터와 화가 이야기-한국 서양화 명작전’이 입소문을 타며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 박수근, 이우환, 이중섭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 44인의 원작 50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내설악에 위치한 백공 미술관 소장 원작 컬렉션으로 구성되었다.
1960년대 기점으로 작가들의 사유와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독보적이고 새로운 미술의 전형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과거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가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