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구 밀양시장이 13일 초동면에서 호우와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철거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밀양시
밀양시는 지난 3일 호우와 돌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초동면 시설하우스 농가의 복구작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정준호) 회원과 시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피해 농가의 시설하우스 철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해당 농가는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딸기 재배용 시설하우스 4동(3000㎡ 규모)이 전파되는 등 농업 기반 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규모가 커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안 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철거 작업에도 참여했다.
안 시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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