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물에 빠진 생쥐마냥”…여성암 투병 고백 후 근황
- 2025.08.17 23:45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고백 후 행복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암항원 수치 상승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솔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려고 누우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등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지인들과 워터밤을 즐기는 모습이다. 물총을 들고 환하게 웃는 그는 “물에 빠진 생쥐마냥”이라며 물에 흠뻑 젖은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이솔이가 겪었던 힘든 시간을 극복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이솔이는 지난 4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12일 이솔이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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