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바당축제..‘바다, 다시 태어나다’

  • 2025.08.18 14:14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바당축제’가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성산읍 고성리 터진목 일원(행사본부: 고성리 269)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바다, 다시 태어나다”이다.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는 △이벤트존 △영상·전시존 △체험존 △놀이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벤트존에서는 온라인 서명운동 ‘해양생물을 지켜라’ 캠페인이 열린다. 영상·전시존에서는 ‘숨쉬는 바다, 살아있는 생명들’이 상영·전시된다.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보호종 책갈피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 팔찌/지비츠 만들기, 폐의류 업사이클링체험, 신양해안사구와 흰물떼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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