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 해항도시 해양문화 연구 방향 모색 공동 워크숍 참석

  • 2025.08.18 16:45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은 지난 13~14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해항도시 5개 대학 해양문화연구소 공동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주최로, 한국연구재단·국립인천해양박물관·한국이민사박물관이 후원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등 국내 주요 해항도시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워크숍은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봉룡 목포대 교수(전 도서문화연구원장)의 ‘해항도시 5개 대학 연구소의 해양 특화 연합학술회의 회고와 전망’에 대한 기조발제에 이어, 홍석준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김치완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장, 정문수 한국해양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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