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청년마을 홍의별곡·대한민국명인회 경남지회 상생협약

  • 2025.08.20 17:27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의령 청년마을 홍의별곡·대한민국명인회 경남지회 상생협약
SUMMARY . . .

지난 13일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의령의 전통자원과 명인의 장인정신, 그리고 청년 창작자들의 감각을 결합해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통자원을 활용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명인 기술 전수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축제·전시·팝업스토어 공동 기획 ▲청년 창업 지원과 판로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양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의령·칠곡 일대에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 명인 워크숍, 관광객 참여형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시내 홍의별곡 대표는 "명인의 깊은 기술과 노하우에 청년의 감각을 더해 '살아있는 로컬 헤리티지'를 만들겠다"며 "지역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모델을 구축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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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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