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클론의 강원래가 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멈추는 아찔한 경험을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에도 지인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가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고 전했다.
강원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에서 안동 갔다. 안동에 다 도착해서 차가 멈춤”이라는 글과 함께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 및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그가 타고 있던 차가 도로 위에서 멈춰 견인차에 실려가는 긴박한 순간이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다행히도 사건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고장 난 차량 부품을 안동에서 구하지 못하자,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해 다음 날 택배로 부품을 받아 수리를 마쳤다고 전했다. 수리하는 동안 친구가 잡아준 숙소에서 편안하게 쉬며 팥빙수를 먹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