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급(80㎏ 이하) 이용수는 준결승에서 영남대 김남우를 2대0, 결승전에서 동아대 정성재를 2대0으로 연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용장급(90㎏ 이하) 박주환은 한림대 김량우를 2대1, 영남대 심유찬을 2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설준석이 인하대 이기웅을 2대0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만난 학교 후배 김성재를 2대0으로 눌러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김성재는 경기대 김준수를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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