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김민규, 최윤지와 아슬아슬한 기류 속 티격태격 케미로 짜릿한 두근거림 선사
- 2025.08.26 15:08
- 2개월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여름 특유의 청량 로맨스를 선사하는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서 반환점을 돈 가운데, 정석(박해준 분)의 아들이자 화훼농원을 운영하는 청해 마을의 햇살 같은 존재 보현 역의 김민규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보현은 효리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자 걱정하면서도 단순한 안부 메시지조차 보내기 망설였다.
하지만 그 마음을 읽은 듯 바로 도착한 효리의 메시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보현의 반응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이를 듣게 된 효리는 보현을 오해하게 됐지만, 결국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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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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