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창천초서 학교·마을 활성화 3차 현장 회의
- 2025.08.27 09:46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옥화)과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27일 창천초등학교에서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전담조직 학교별 제3차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창천초 교직원과 마을 관계자, 총동문회, 서귀포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지난 4월 전체회의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빈집 정비사업 지원, 임대용 공동주택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과 학생 유입을 위한 통학구역 조정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충훈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은“학교는 마을의 중심인 만큼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은“창천초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마을의 역량이 결합된다면 작은 학교가 오히려 새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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