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마을문화협의회(회장 서영채)는 공익을 목적으로 한 최대의 행운축제 2025 창원만인계를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 창원 남산공원 창원남산상봉제 특설무대에서 복원, 시연하며, 만인계표 판매를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만인계는 친목 도모와 계원 서로 간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방법으로 시행된 일종의 민간협동체인 ‘계(契)’에서 규모를 확대한 형태로, 일정번호를 붙인 표를 100명(작백계), 1000명(천인계) 혹은 10,000명(만인계) 등 일정한 단위로 팔고 추첨을 하여 총 매출액의 10분의 8을 복채금으로 돌려주는 대규모 행운놀이였다. 창원을 비롯해 부산과 목포 같은 개항 신도시에서 시작되어, 1899년부터 1904년 사이에 집중되었고 주로 도로건설 등 필요한 공공사업비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