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개강

  • 2025.09.01 17:53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하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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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일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지원 하반기 한국어 교육 5개반이 개강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문화차이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의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매년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결혼이민자 등 75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춰 ▲생활 한국어 말하기 초급반 ▲생활 한국어 말하기 중급반 ▲한국어 발음교정반 입문·심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1단계·2단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줄이고, 취업이나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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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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