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회색에서 녹색으로’ 도시이미지 전환 본격 추진

  • 2025.09.02 17:25
  • 10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기존의 도시개발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환경 마스터 플랜,‘양산시 녹색도시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기후 위기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는 인식 아래, 나동연 양산시장의 강력한 친환경 정책 의지를 담아 추진된다.

기존 법정 환경계획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보다 실효성과 확장성이 강화된 환경정책을 담아낼 계획이다.

로드맵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을 대상으로 하며 ▲기후위기 ▲생태환경 ▲생활환경 ▲자원순환 ▲기반조성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녹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부서 TF를 구성했다. 기후환경과, 기업지원과, 수질관리과, 공원과, 하천과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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