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박물관 상설전시실 재개관

  • 2025.09.02 17:21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창녕박물관 상설전시실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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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창녕박물관이 상설전시실 전시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창녕박물관 상설전시실 도입부 개편에 이어 후반부 노후화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강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시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물 150여점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대형 토기 진열장을 전시실 중앙에 배치해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계성고분군 등 가야 고분군에서 출토된 대형 토기들을 전시해 관람객의 흥미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실 개편은 노후화된 전시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흔히 볼 수 없는 대형 토기 전시를 통해 눈으로 감상하고 마음으로 감동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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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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