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 개소

  • 2025.09.03 10:23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강경성)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이하 덱스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디지털 기반 무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제주 덱스터는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협력해 구축한 디지털 기반 무역 지원 사무소다. 주요 서비스는 ▲수출상품 콘텐츠(사진·동영상) 제작과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유망 바이어 발굴 지원 ▲지역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무역창업 교육 등이다.

특히 제주디자인스튜디오의 제품 촬영 서비스를 이용한 중소상공인은 해당 촬영물을 덱스터 지원 프로그램에서도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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