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부서 설치로 분산되던 업무가 통합·전문화되면서 정책의 일관성과 추진력이 높아졌고, 여성농업인 단체의 의견이 단일 창구를 통해 신속히 행정에 반영되는 체계가 자리 잡았으며, 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의 범위와 지속성도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도 차원의 전담조직 설치와 시·군 지원, 전담부서 인력·예산 보강, 도와 시·군 여성농민 조직 상설 협의체 운영, 2026년 지방선거 공약화를 통한 지속성 제도화 등 4대 과제를 제안하며, 지속 가능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고성군은 여성농업지원팀을 통해 '빠르게 듣고, 함께 설계하고, 바로 고치는' 정책을 구현하고 있고 고성군의회 의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0년 조례 제정에서 2025년 예산 편성으로 이어진 정책의 연속성이 농업의 안전과 공정을 견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현실과 요구를 정책에 지속 반영하고, 전담 부서 중심의 협업 체계를 고도화해 실질적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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