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미국과 남자 성인 대표팀 맞대결을 벌이는 건 2014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친선경기(0대2 한국 패) 이후 11년 7개월 만이다.
미국에 입성하자마자 대표팀 적응에 힘을 쏟고 있는 카스트로프가 곧장 데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주전 중원 사령관인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종아리 부상으로 이번 달 합류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지난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해 미국 생활에 적응 중인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활약도 관심사다.
미국 대표팀을 이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토트넘(잉글랜드) 시절 '은사'로, 이들의 만남에도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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