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원도심으로 떠나는 예술 여행 …‘원 아트 페스타’

  • 2025.09.07 00:00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오현숙)은 ‘서귀포 원도심의 문화적 가치 재창출’을 목표로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원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원 아트 페스타’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서귀동 프로젝트(대표 박재완)가 주관·주최하며 서귀포 원도심을 중심으로 ▲원도심 리노베이션 워크숍 ▲원도심 산책 및 지역해설 ▲문화예술 작품 전시 및 특강·공연 총 3개의 프로젝트가 한 달간 진행된다.

‘원도심 리노베이션 워크숍’은 지역 주민, 청년 작가 등 사전 모집된 참여자들로 팀을 구성하여 정방동 내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프로젝트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카페 라바르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원도심 산책 및 지역해설’은 원도심 곳곳을 지역 해설가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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