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체포된 지 20년 만에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한 형사가 증오했던 '사마귀'인 어머니와 뜻밖의 공조 수사를 펼치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김보라는 극 중 차수열(장동윤 분)의 아내 이정연 역을 맡아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남편의 상처를 보듬는 인물을 연기했다.
첫 회에서 정연은 수사를 위해 어머니와 마주해야 하는 수열의 곁에서 말없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보라는 이러한 정연의 섬세한 감정을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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