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역 대표적인 축제인 제22회 함양연암문화제와 제20회 함양산삼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함양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진병영 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사 참여자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연암문화제와 함양산삼축제는 함양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함양연암문화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안의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함양산삼축제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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