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일본인 예비 신부와 딸의 한국 입국 소식을 전하며 가족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는 예비 신부와 딸의 한국 입국일이 내일이라고 깜짝 발표하며 부모님을 놀라게 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가난한 척하는 게 아니라 당장 신혼집을 마련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털어놓은 이민우의 진심과 그런 아들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교차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이민우의 부모님은 낯선 한국 생활에 적응해야 할 며느리와 손녀를 위해 집 정리와 음식 준비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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