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 40만 톤 미만·품질 양호 예상
- 2025.09.08 11:31
- 1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올해 제주 감귤 생산예상량은 관측조사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전년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기상 여건이 좋아 품질은 오히려 향상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김철수)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2025년 노지감귤 착과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올해 제주지역 전체 생산예상량은 39만 5,700톤 내외(37만 9,700~41만 1,700톤)로 전년 동기 관측량인 40만 8,300톤보다 1만 2,600톤(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지난해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열과 발생 등으로 최종 생산량이 37만 톤에 그쳤다.
생산예상량은 현재 재배면적 1만 3,994㏊ 중 성목이식, 품종갱신, 고접 갱신, 간벌 등 비생산 면적을 제외한 1만 3,49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제주환경일보 추천
-
실시간 키워드
2025.09.09 05:04
![[LCK] BFX-DK, 플레이-인 통과 … 6강 플레이오프 개막](https://i.ibb.co/XZt2CGSF/342111-124666-5521-jpg.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