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회장 김상헌, 이하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경주융합회는 제조업과 정보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12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소속으로 중소기업융합회중앙회 중 가장 큰 규모이고, 경주지역 중소기업의 상호 교류와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부창산 제주TP 기업지원단 단장은 "제주TP는 지난해 경주 위덕대학교 링크사업단과 산학협력을 맺고 외국인 유학생 등 인재교류협력을 시작하고 있다"면서 "경주융합회를 통해 경주지역 기업들과도 협력을 확대하고 특히 이번 2025 APEC CEO 써밋(Summit)에서 제주TP가 경주와 중점적으로 관광산업 분야를 비롯한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상호발전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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