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김영환 도 에너지특별보좌관은 "제주는 현재 재생에너지 보급률이 20% 수준으로, 3~5년 내 30%까지는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이후로는 유연성 자원 확보 없이는 더 이상 나아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하더라도 적절한 소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전력 사용 시간대 조정과 수요관리를 위한 유연성 자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예전에는 전기를 아끼자는 교육을 받았지만, 이제는 전기를 잘 쓰자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모든 부서가 재생에너지 생산에 맞춰 전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그것이 제주도가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9월까지 폭염이 지속되는 등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제주도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산업 발전에 긍정적 여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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