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 작가. /양산시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범든골에 피는 행복’의 저자 김영희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농촌과 도시의 소통을 위한 작은 다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평범한 일상을 담은 글들로 발간된 수필집 ‘범든골에 피는 행복’ 출판기념회와 함께 작가에게 직접 듣는 창작의 비법을 알린다.
김영희 작가는 1998년 국제신문 논픽션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 ‘문학21’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사)한국농어촌여성문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지부장으로 왕성한 문학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범든골에 피는 행복’, ‘삶의 이야기’ 등이 있다.
자연과 더불어 전원적인 농촌 사회의 변화와 희망을 꿈꾸며 작가로서의 삶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