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천면(면장 윤희정)은 지난 8일 도천면사무소에서 관내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하여 마을별 실거주자 중 미전입자를 발굴하고 전입신고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각 기관·단체는 '내 직장·내 고장 주소 갖기'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윤희정 도천면장은 "앞으로 출산·양육 지원, 임산부 지원, 다자녀 가구 학생도서 구입 지원, 귀농세대 정착 지원, 미전입자 발굴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사회단체 간 유대를 강화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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