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초고령사회 대응 맞춤형 노후준비 정책수립 방안'토론회 개최

  • 2025.09.09 17:42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연구원(원장 유영봉) 고령사회연구센터(센터장 김재희)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맞춤형 노후준비 정책수립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3회 제주고령사회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11일 15시 30분부터 제주연구원 3층 윗세오름 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2025년 8월 기준 제주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3만1,287명으로, 제주 전체 인구의 19.7%를 차지한다. 현재의 증가 추세라면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인구로 편입되면서 노인인구의 규모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은퇴를 앞둔 5060세대의 노후준비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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