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신청 대상은 제주시 농업인(농업법인)과 가족 초청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다.
이번 수요조사 결과는 법무부 심사를 거쳐 최종 배정 인원이 확정되며, 2026년 1월부터 참여 농가에 순차적으로 근로자가 배치될 예정이다.
현호경 제주시 친환경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은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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