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2045년까지 하수도 정비 청사진을 새로 그린다. 도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자원 보전을 위한 ‘광역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하수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총 19억원을 투입해 약 18개월에 걸쳐 수립된다.
도내 하수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여건을 반영해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체계적인 하수도 정비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주도는 특히 하수처리구역의 조정·확대를 우선 추진한다.
이미 하수관로가 설치됐는데도 처리구역에 포함되지 못한 지역을 우선 편입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하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지소연, 쌍둥이 출산 후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行 "어지럽고 두려웠다"…부모님 향한 감사와 세 아이 육아 고백
42분전 메디먼트뉴스
울산 강상현, 세계태권도선수권 2연패 쾌거…김유진은 은메달
6시간전 경상일보
울산·성남 '야구 사랑', 지방선거 노림수 깔았나?
14시간전 프레시안
[다큐프라임]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 전 세계를 홀린 ‘마릴린 먼로’의 비극적인 일대기 추적
13시간전 MBC
임윤아,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중에도 베트남 팬미팅 강행군…논라 삿갓 쓴 '글로벌 여신 자태'에 호치민 '열광'
17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