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와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보건소에 따르면 SFTS(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치명률이 약 18.5%로 매우 높은 편이며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건소는 상·하반기 연 2회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름, 공원, 목장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진드기 밀도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채집한 진드기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바이러스 보유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환경감시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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