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학 진주시의원, 청년이 머무는 지역 조성 앞장

  • 2025.09.11 17:59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정용학 진주시의원, 청년이 머무는 지역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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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 발의된 이번 조례안이 제정되면 진주시는 청년인구를 유입하고 그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정 의원은 "청년인구 감소는 지역 소멸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라며 "조례 제정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을 끌어내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만한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18~39세 청년인구 비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24.94%를 기록하며 경남 도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년인구 증감률만 놓고 보면 경남 평균 -16.42%와 큰 차이를 보이면서 경남 시군 중 가장 감소 폭이 작았지만,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결국 지속적인 청년인구 감소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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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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