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 도박·중독 등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체계 구축

  • 2025.09.11 17:57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상습 음주운전, 도박, 중독, 흡연 등 전문가의 상담 치유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 도내 주요 분야별 상담기관은 서로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동의 목적을 이루는데 뜻을 모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역본부장 유태선)는 지난 10일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제주금연지원센터,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주운전과 난폭운전 등 위험운전 재발 방지를 시작으로, 교통안전과 정신건강 문제를 함께 다루며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전문 상담기관들은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상담 치유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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