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2025년 인성함양 학부모 양육코칭 프로그램’이 만족도 조사에서 96%의 긍정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4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에 유·초·중학교 보호자 770명 대상으로 운영, 부모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자녀의 자존감, 정서지능, 학습 동기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성과 학습의 균형을 이해하고 자녀의 올바른 공부 습관과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코칭 프로그램은 보호자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양육 태도와 실천 방법을 체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부모 양육코칭 전문가 5인이 참여해 나는 자녀의 성장을 돕는 부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