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6일 부산시 동래구 의원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체계 개선방안 연구모임' 소속 의원 4명이 창원 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를 방문해 재활용 처리시설을 견학하고, 저상형 청소차량시연 및 주간 수거 체계 전환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래구 의원들은 창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체계에 대한 간담회 후 창원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의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처리장, 재활용품선별장을 견학하고 장비와 운영현황에 대해 질문을 이어 갔다.
이어 "창원시는 시민편의와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산구 창곡로108번길 8에 위치한 창원 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는 71톤/일 규모의 재활용 선별시설과 200톤/일 규모의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처리시설이 집적된 곳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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