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제11회 전혁림예술제와 연계해 '전혁림과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많은 시민, 예술가, 기획자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담론을 나눴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미영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는 '경남 근현대 추상회화의 주요 흐름과 동시대성'을 주제로 경남 지역 근현대 회화가 한국 미술사에서 차지하는 맥락을 짚으며 "전혁림 화백의 작품은 지역성과 세계성을 동시에 담아낸 보기 드문 사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동시대적 울림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상효 통영청년미술작가회 회장은 '통영 청년미술, 시간의 여정' 발표에서 청년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지역 미술계의 흐름을 소개하며 "전혁림 화백이 남긴 실험정신과 도전의 태도는 지금도 청년 작가들에게 중요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통영문화도시센터는 매월 다양한 예술 담론과 문화적 경험을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화백 #예술 #전혁림 #시민 #경남 #지역 #소개 #근현대 #마련 #담론 #주제 #참석자 #작품 #연계 #지평' #미술계 #맥락 #흐름 #적극적인 #기억 #기획자 #경험 #미래 #공유 #활동
[PD수첩] MBC 'PD수첩'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서울의 밤_The night in Seoul> 제55회 로테르담 영화제 공식 초청
4시간전 MBC
[구해줘! 홈즈] 김숙X정지선X캡틴따거, 상하이 MZ 건축가가 살고 있는 감각적인 집 임장!
9시간전 MBC
<한국인의 밥상> “시린 마음도 녹아요!” 내 영혼의 김치찌개
8시간전 KBS
[SBS 틈만 나면,] 첫 회부터 2049 시청률 화요일 전 장르 전체 1위! 유연석X이제훈, 84라인 파워 빛났다!
8시간전 SBS
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55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