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조업과 AI기술의 만남

  • 2025.09.17 17:36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제조업과 AI기술의 만남
SUMMARY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혁신 지구를 조성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지난해 5월 최종 선정되어 2026년까지국·도·시비 총 163억을 투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창원 주력산업 제조업과 AI 기술이 만나 '피지컬(Physical) AI'의 미래를 제시하는 제조 AI 전시회 및 교류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은 경남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63억 원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하며 올해 2년차를 맞아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중점 목표는 디지털 혁신 허브와 브릿지를 중심으로 산학연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혁신거점에 앵커기업, 대학 연구·유관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유치하는 것이다.

디지털위크와 테크밋업 행사를 통해 기업, 전문가, 연구기관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신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만들고, 2026년까지 앵커기업 및 연구기관 2개 이상, 디지털 기업 연간 50개 이상을 유치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 지원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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