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는 2025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025 제주청년주간 드림버스킹'을 개최한다.
학생회관 한라터에서는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 협의회 홍보부스, 진로취업 서포터즈(CLIPPERS) 홍보부스, 버스킹 공연(ACCENT, C.R.O.W 등), 드림버스킹(참여형 오픈마이크) 등이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현미열 센터장은 "이번 청년 주간 행사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 및 고용센터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뿐 아니라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홍보와 진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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