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함양산삼축제와 20일 열리는 제10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기간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농뚜레일 투어'와 팸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농뚜레일 투어는 도시 거주 관광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은 함양산삼축제와 백전오미자축제를 중심으로 산삼캐기체험, 산삼주제관 관람, 오미자청 담그기 등을 하며 지역축제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지역대표 관광지인 상림공원, 개평한옥마을, 오도재, 백무동, 화림동 계곡 등을 방문해 힐링 명소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계획이다.
팸투어는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12명을 초청해 지역축제와 관광명소, 대표먹거리 함떡과 맛집 등을 체험하고 블로그 등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체험기를 소개하며 우리군 농촌체험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뚜레일 참여자들이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농촌관광 유치의 고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팸투어를 통해 우리 지역만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알리고, 온라인 입소문을 통해 함양의 농촌체험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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