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창립자의 새 도전으로 주목을 받은 원더피플의 '슈퍼피플'이 서비스 종료 2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다.
또 원작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였던 '제작' 요소를 제거했으며, 이를 기준으로 클래스별 스킬 등의 밸런스도 새롭게 조정하는 등의 변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원작의 무료 서비스와 달리, 유료 패키지를 구매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판매 정책을 변경했다.
원더피플의 한 관계자는 "서비스 과정에서 클래스 및 무기 등의 밸런스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수치 조정을 상시 진행하고, 주기적인 리밸런싱을 약속한다"면서 "안정성이나 매칭 품질, 경제 설계 등을 재점검하며 지난 서비스에서의 아쉬웠던 지점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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