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예능 복귀작서 '맛집 섭외' 비결 공개…“2시간 반 걸려 왔다고 읍소”

  • 2025.09.21 08:53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안재현이 이혼 후 첫 예능 복귀작인 '어튈라'에서 맛집 섭외 비결을 밝혔다. 사장님들에게 진심을 호소하는 전략으로 '노(No) 섭외' 콘셉트를 이어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새 예능 '어튈라' 제작발표회에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맛집 사장님들의 추천만 따라가는 '노(No) 섭외 즉흥 맛집 투어 예능'으로, '맛있는 녀석들'을 연출했던 이영식 PD의 신작이다.

자신만의 섭외 팁을 묻는 질문에 안재현은 "진심을 호소한다"고 답했다. 그는 "여기까지 2시간 반 걸려서 왔다고 시간과 지역을 강조한다"며 "사장님들이 처음엔 경계하시다가도 짠하게 보시더라"고 말했다. 또한 "식사 장면만 가볍게 찍고 가겠다고 하면 허락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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