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9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2025년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사례를 공유해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의 질을 높이고 교원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협력적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맹성현 태재대학교 부총장이‘인공지능(AI) 시대 삶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제주동여중 임지윤 교사가‘교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 가이드’, 제주사대부설고 김수진 교사가‘인공지능과 함께하는 교과 융합 주제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