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승희)은 지난 17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제주꿈새미) 연수실에서 도내 5~7세 유아의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성격유형(MBTI)으로 알아보는 보호자-자녀 공감 대화법’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호자가 자녀와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박소은 비앤앰(B&M)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격유형(MBTI) 선호지표 이해와 성격 유형 탐색, 유형별 행동 특성과 의사소통 방식 이해, 부모-자녀 간 소통 방식, 갈등 상황별 대응 전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한 보호자들은 자신의 성격 유형과 자녀의 특성을 비교하며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