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탄생

  • 2025.09.23 17:46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탄생
SUMMARY . . .

이번 기부는 진주시 최초로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인 2000만원을 기록한 사례로, 구 회장은 지난 2023년에도 당시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진주 출신의 대표 기업인 구자천 회장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오는 10월 4일 개최 예정인'2025년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제전위원장을 맡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구자천 회장은 "고향 진주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진주가 더 큰 도약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최초로 최고한도 기부를 실천해 주신 구자천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는 진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큰 울림과 귀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향 #기부 #진주 #2000만원 #회장 #최초 #구자천 #진주시 #발전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마음 #결심 #방문 #감사 #500만원 #실천 #도약 #앞으로 #이번이 #사랑 #남다른 #출신 #2023년 #역임 #사례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