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2025 울산시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배규생 울산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경기단체장과 장애유형별 단체장,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등 60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시 장애인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2025 울산시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24일 개막했다.
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5일간 14개 종목, 1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장애인·비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등 1800여명이 참가한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며, 울산시·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형 생활체육대회로 마련됐다.
승부보다는 생활체육의 즐거움과